요즘 호주에 워홀러분들이 정말 많이 오신거 같아요! 저는 코로나 전에 호주 들어와서 N년동안 외국인 신분으로 쭉 일하다가 작년 학생으로 돌리고 첫 학기를 끝내고 호텔 잡을 구하고 쭉 일하고 있어요~ F&B는 Food & Beverage의 약자로, 식음료 서비스 부서라고 보면 됩니다!아무래도 한국에서 알바를 해봤다 싶으면 그냥 알법한 그런 느낌이랄까... 한국에서 카페, 레스토랑, 고깃집, 식당 기타등등 해봤다면 여러분은 F&B 경력이 있는겁니다! 저는 Seek 을 통해서 지금의 호텔에 구직 성공했습니다.이력서는 뭐 특별할게 없었다고 생각하고경력이 저는 짱짱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 면접 볼때도 매니저님이 이전 경력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커피 만들 수 있는지, 칵테일은 만들어봤는지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