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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대학생이라면 개강 전 필수!! Learning Guide 이용하기

이 글을 보시는 호주 대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Learning guide 를 확인하는 순간이면 지금 여러분은 학기 초 이겠군요 :)설램반 기대반 이겠지만... 호주 대학교는 그런거 없.... 그냥 공부의 노예....물론 다음에는 대학 생활의 꽃 🌷 클럽활동도 업로드 해보도록 할게요 아무튼 제가 다니는 웨스턴 시드니 대학의 경우에는 과목마다 Learning guide가 있고 이걸 항상 잘 확인해야합니다한국에서 대학 다닌지가 너무 까마득해서 기억이 나질 않는데.... 그냥 수업요강? 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예시로 제가 이번학기에 듣고 있는 과목을 본다면 이렇게 과목 코드 + 과목명 + 학기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거 다운 받는건 학기 시작하고 본인이 수강신청한 과목에 한 해서 과목이 열리고 그때 확인할..

호주 사회복지 석사 유학 백신 미리 맞고 오면 편해요 NSW Health 호주 간호유학 , 호주 메디컬 유학 예방접종

안녕하세요호주 유학 전 간호학과에 관련된 글은 많은데 호주 사회복지 유학에 관련된 글과 컨텐츠가 많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이 블로그를 적는 이유입니다! 간호학과는 아무래도 일하는 곳이 무조건 병원이 국룰처럼 여겨지다보니 당연히 실습에 관련한것도 백신을 맞고와야한다는걸 조금만 검색해봐도 알 수 있더라구요 하지만 사회복지는? 그걸 몰랐습니다.... 당연히 그냥 왔는데 와서 보니 여기도 실습시간을 채워야한다는건 알았지만 병원이나 클리닉센터로 갈 수 도 있기에 백신 증명을 해야해요...ㅎ 학교에서는 친절하게 알려주지만 처음해보는건 당연히 어려우니까 제가 했던 방식대로 하시면 될거에요! 우선 본인의 학교에서 요구하는 백신 항목들을 확인하시구요저는 시드니에 있는 대학이다보니 NSW Health를 따랐습니다..

Life In AUS 2025.04.28

호주 헬스장 Anytime fitness / Fitness first / Plus fitness 비교

안녕하세요 제가 얼굴이 빵빵한 편이라서 누가 보면 운동과 먼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실 저는 운동을 꽤나 좋아합니다!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하는 운동 보다는혼자 득근하는 헬스장을 꾸준히 다녔고무게 치는걸 좋아해요!근력운동 즐기고 먹는것도 즐기고 유산소는 싫어해서 그냥 키도 작고 몸집도 작은데 몸이 굵직해보여요....하지만 누가봤을때 "너 운동하지?" 라고 물어보면 그 뿌듯함ㅋㅋㅋㅋ헬스인들 다들 그 기분 아시죠?!ㅋㅋㅋ 아무튼간에 나만 만족하는 탄탄한 몸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헬스장 필수 잖아요~~ 제가 호주 6년 살면서 생각해보니 딱 3곳의 헬스장을 이용했더라구요전부 호주의 프랜차이즈 헬스장 이었어요 프랜차이즈다보니 점바점 이라는거 꼭 명심해주세요! 1. 제가 처음 골드코스트 와서 집 앞에 갔던 Plu..

Life In AUS 2025.04.27

호주 유학생 & 워홀러를 위한 호텔 F&B 일하기 + 호텔 직원 혜택

요즘 호주에 워홀러분들이 정말 많이 오신거 같아요! 저는 코로나 전에 호주 들어와서 N년동안 외국인 신분으로 쭉 일하다가 작년 학생으로 돌리고 첫 학기를 끝내고 호텔 잡을 구하고 쭉 일하고 있어요~ F&B는 Food & Beverage의 약자로, 식음료 서비스 부서라고 보면 됩니다!아무래도 한국에서 알바를 해봤다 싶으면 그냥 알법한 그런 느낌이랄까... 한국에서 카페, 레스토랑, 고깃집, 식당 기타등등 해봤다면 여러분은 F&B 경력이 있는겁니다! 저는 Seek 을 통해서 지금의 호텔에 구직 성공했습니다.이력서는 뭐 특별할게 없었다고 생각하고경력이 저는 짱짱했어요...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 면접 볼때도 매니저님이 이전 경력에 대해 많이 물어보고 커피 만들 수 있는지, 칵테일은 만들어봤는지 등등 ..

Life In AUS 2025.04.26

Western Sydney university 사회복지 유학 시간표 그거 뭔데?

안녕하세요저도 호주에서 대학은 처음이라게다가 석사도 처음 호주에서 석사도 처음 모든게 처음이라서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어려웠는데 어찌저찌 다 해결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시간표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대학 언제 졸업했는지 아주 까마득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분명 한국에서는 수강신청이 정해진 날, 정해진 시간에 모두 다 같이 했었자나요??!! 그쵸....? 요즘 세대는 바꼈나? 아무튼 모르겠고 저는 그랬거든요. 그래서 신청하는날 9시 땡 하면 수강신청 성공하려고 괜히 인터넷 빠른 PC방가서 대기타고 그랬는데여긴 달라요 달라..... 처음엔 진짜 헷갈렸어요 우선 순서는 학비를 먼저 납부 하셔야! 학번이 만들어지고Mysr 이라는 수강신청사이트에서 수강신청하면 됩니다~~ 가 끝이 아니고 내가 시간..

Western Sydney University 비전공자가 사회복지 (Social Work) 공부하기 광고 아님

안녕하세요 우선 저로 말할거 같으면 2024년도 7월에 웨스턴시드니 대학에서 사회복지 브릿징 코스 이수하고 올해 사회복지 석사를 공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저도 사회복지 유학을 준비하기 전에 검색만 하면 나오는 광고에 질려버려 직접 블로그 적기로 마음 먹었어요! 우선 과거의 일의 기억을 되살려( 제 사진첩 기록) 적는거고 본업은 학생이고 현생을 위해 알바도 하다보니 바빠서 다음 글은 언제 올라올지 모릅니다 :) 아무튼 이제 호주에서 사회복지 유학을 준비하시는 분들! 호주에서 사회복지 학사는 4년 / 석사는 2년 과정이라서 영주권 목표로 준비하시는 한국분들은 거의 석사과정을 시작할 거라고 예상합니다! 저 또한 석사를 목표했지만 학사때 전공이 사회과학계열이 아니었기에 바로 석사 입학을 못 했어요 그 대신 학..

과제하기 싫어 인간은 과제 빼고 다 재밌다...!

와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왔더니 웬일로 댓글이 달렸다! (신나서 바로 답장함^.^) 아무튼 과제 과제 과제!!!! 호주 대학생은 과제기간이면 다른게 다 재밌다!! 오늘은 오랜만에 헬스장가서 과제 관련한 유트브 팟캐스트 처럼 듣고 땀 빼고 왔다 스트레스 받을땐 쇠질이 최고다!!!! 아무튼 내가 사회복지 유학 준비할때 영어성적 만들고 얼래벌래 시작하게 되었는데 다른 분들도 Western Sydney University의 Master of Social Work 가 어떤지 궁금하실것같다 (물론 나도 그랬지~~) 네이버, 유튜브에 검색하면 죄다 유학원 광고 뿐이니 어디 내가 직접 영알못 학생으로 살아가는 삶에 대한 고찰을 적어봐야겠다. (됐고 이걸로 그냥 부수입이나 내고싶어요...) 글을 어디서부터 적어야하나...

Master of Social Work 호주 사회복지 석사 (Western Sydney University)

호주에서 사회복지학과는 영주권이 나온다는 학과로 학사는 4년 석사는 2년 과정이다. 학업 기간이 길어질 수 록 내야하는 등록금도 많아지는 법.....당연히 석사학위로 눈을 돌렸는데 나는 학부가 사회복지학과도 아님 비슷한 인문사회분야의 학과도 아니었기에 작년 브릿징코스를 이수했다. 브릿징 코스는 학부가 사회복지학 쪽과 관련이 없을때 학교에서 기초이론을 이수하면 석사 들을 수 있게 해준다는 제도로 생각하면 된다!이건 6개월 과정이었고 즉 나는 호주에서 University를 2.5년 과정으로 수료할 수 있는것! 게다가 내가 입학할때는 입학점수가 브릿징코스 아이엘츠기준 오버롤 6.5 이치 6 이상 이었고 석사는 이치 7에 해당하는 영어성적이 었어야만 지원가능하다. 나는 선택의 여지 없이 브릿징 과정을 이수해야만..

호주대학에서 공부하기 Master of Social work

제목 그대로다.나이 서른넘고 남들 다 사회적으로 정해둔 길을 가는데 (학업-취업-결혼-출산-양육) 나는 돌고 돌아 다시 공부라니.그것도 외국에서 사실 공부를 하고 싶어서라기 보단 호주 영주권이 가지고 싶었다. 남들이 다들 추천하는 영주권 패스웨이인 간호공부를 할까 고민했지만 학부때 메디컬분야도 아니였고 한국 간호사보다는 훨씬 쉽다고 하지만 환자를 대한다는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고 바로 눈 앞에 닥쳐있던 영어점수도 만들기 싫었다...ㅠ 결국 다시 유학원을 가서 차선책으로 뭘 해야할까 상담 중 소셜워크를 추천받았다. (난 사실 IT를 고려하고 있었음. 아무래도 학부때 코딩을 배우기도 했고 한국인이 많이 하는게 간호, IT, 회계, 쿠커리 쪽을 많이 하니 나라고 별 수 있나 아는게 ..

Life In AUS 2024.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