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동안 한국 여행 잘 다녀오고
24일에 다시 호주로 잘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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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항공 경유해서 호주 입국하기 2021.12.24
싱가폴 항공 경유해서 호주 입국하기. 글을 쓰고 있는 시점 호주는 외국인 입국이 풀렸고 (2012.12.15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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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운게 싫어서 다시 호주로 들어오고
왔을때 자가격리도 없어서 바로 크리스마스 트리 구경다님!
그리웠다 이 호주의 썸머 크리스마스!
올해까지는 일 안구하고 내년부터 일 하며 호주노예 찍을 생각이라서 ( 지금 글 쓰고 있는 시점부터 내일부터 일하겠단 뜻...)
정말 놀고 먹고만 다님
분명 먹은 사진이 더 있을텐데 사진첩에 사진은 대충 이 정도만...
시드니 시티에서는 처음 살아보는데
확실히 편하다 편해~~~~
한국의 높은 빌딩들이 답답해서 호주 왔는데
어쩌다보니 호주에서도 빌딩 숲에서 살고 있네
시드니 시티 고층빌딩이 많긴 하지만 한국처럼
사방팔방 모든곳이 탁 막혀있다는 느낌은 아니라서 훨씬 마음에 안정감이 든다
아무튼 시드니에서 이렇게 돈만 쓰고 지내고 있는데
호주에서 조금 살아보거나 여행해보신 분 들은 다들 알거임
외식 물가가 얼마나 비싼지...... ㅠㅠ
수익은 없고 소비만 있으니 계좌 잔액이 줄어드는 걸보니 ...
특히 앞자리 바뀌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다. (확실히 나는 타고난 도비인가....)
암튼 그래서 12월 말에 조금씩 일자리를 알아봤는데
일자리 검색하는 사이트는
1. 호주나라
( 시드니 한인 커뮤니티. 골드코스트는 퀸즐랜드비전 )
2. Indeed
3. Gumtree jobs
4. Jora local
5. SEEK Jobs
6. 페이스북 커뮤니티
정도가 있겠고
내가 저거 다 써봤고
난 이번엔 농공장이 아닌 시티잡! 호스피탈리티에서 재밌게 일하고 싶었기에
Jora Local을 통해서 몇 곳을 컨택해봤는데 다음날 바로 연락와븜 ㅋㅋㅋ
사실 지금 NSW주 RSA (Responsible Service of Alcohol) 가 없어서 바로 일 못 할거 알고 있었음~.~
전에 일할 사람 많았을땐 사람들이 잡 헌팅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는데
이렇게 연락오고 내가 지금 당장은 일 못한다고 연락하니
아주 친절하게 답장오고
친절한 답장 2번째
사실 이 사람은 나한테 전화도 오고 텍스트도 보내서 답장 적은김에 나머지 2명한테 복붙으로 보낸건데
이 분은 다음날아침 아주 친절하게
RSA 온라인 코스로 어디서 딸 수 있는지 링크까지 보내줌 ㅋㅋㅋㅋㅋㅋㅋ
문자만 보면 내가 엄청 마음에 들어서 꼭 날 일 시키고 싶거나, 그냥 사람이 없거나 둘 중 하나겠지
아무튼 내년에 다시 RSA따서 (퀸즐랜드꺼는 있지만 주 마다 달라서 다시 따야함.....ㅠ)
바텐더 다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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